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애킨스 (문단 편집) === [[롯데 자이언츠]] 시절 === 2009년 시즌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고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빠른 구속보다는 제구력이 좋은 편이었다. 체인지업이나 싱커 등 땅볼 유도 능력이 좋은 편. 구속이 마무리 투수로서는 낮은 편이었고 삼진을 잡는 능력도 좋지 않아 마무리 투수로서는 타자를 압도하는 위압감이 떨어진다고 평가하는 이들도 많았다. 성적만 본다면 상당히 좋은 편이나, 실상 경기 내용을 보면 주자를 많이 내보내 위험한 상황을 많이 만들어 '''애작가''', '''애간장''' 등의 별명이 있었다. 마무리 투수로서는 높은 평균자책점과 WHIP을 가지고 있었지만, 정작 [[블론세이브]]는 별로 없었다. 즉 [[분식회계(야구)|분식회계]](터프블론세이브)를 별로 하지 않는다는 것. 워낙 아스트랄한 경기 내용을 많이 보여주어 2007시즌 두산의 아스정([[정재훈(1980)|정재훈]])과 좋은 승부를 낼 수 있을 듯했다. 일례로 2009년 그의 인상적인 투구 기록은 다음과 같다. '''일단 점수차를 줄인다.''' >5점차 이상의 주자 만루 세이브 상황 - 4점을 내주고 잔루를 2개 남기며 세이브 성공. >4점차 이상의 주자 만루 세이브 상황 - 3점을 내주고 잔루를 2개 남기며 세이브 성공. >3점차 세이브 상황 - 2점을 내주고 잔루를 2개 남기며 세이브 성공. >2점차 세이브 상황 - 1점을 내주고 잔루를 2개 남기며 세이브 성공. >1점차 세이브 상황 - 첫 아웃카운트를 잡고 주자내보내기, 아웃카운트 하나 잡기, 다시 안타로 주자 1, 3루, 그리고 아웃카운트로 세이브. 물론 안타나 볼넷을 내주더라도 세이브 상황에선 거의 세이브를 챙기므로 [[마무리 투수]]로선 크게 흠잡을 것은 없으나, 후반기 들어 1점차의 상황이나 세이브가 기록되지 않는 동점 상황에서 등판했을 때 실점하는 일이 잦아져서 그를 믿는다던 로이스터 감독도 등판시키는 일이 좀 줄어들고 말았다. 2009 시즌은 3승 5패 2블론 26세이브[* 두산의 [[이용찬]]과 함께 공동 1위.], 평균자책점 3.83, WHIP 1.44의 기록을 올려 누적 스탯만 따지면 1급 마무리급 성적을 올렸다.[* 물론 비율스탯인 평균자책점과 WHIP은 좋지 못하다.] 이는 롯데 팀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초의 세이브왕에 해당하는 성적이었다! 허나 재계약에 실패하여[* 2009 시즌 막바지 허리부상이 문제였다. 결국 시즌 후 수술하였다.] 2010년에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